케이프 태평양은 시황을 지지하던 철광석 화물 유입도 감소하며 크게 하락. 반면, 대서양은 브라질과 북대서양 모두 선박 공급 수준은 전일과 유사한 가운데, 화물 유입은 증가하며 다시 상승

파마막스 남미 항로는 곡물 수출 강세로 인해 운임 상승세를 이어감. 태평양도 동북아에 누적되는 선박들로 인해 동호주 및 NOPAC의 spot 화물들이 대부분 정리되었으나, 동남아 중심으로 꾸준히 유입되는 화물들이 시황을 뒷받침하며 상승 

핸디믹스 대서양은 대략적인 수급 균형이 지속되며 보합세 구현. 태평양은 견조한 화물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항로에서 선박 공급의 추가 누적이 지속되면서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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