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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해수부장관을 지낸 조정제시인(39년생, 서울대 졸업, 경남고성, 현재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총재)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전국항만과 섬에 위치한 유,무인 등대를 탐방하고 ‘등대 시조를 밝히다' 시조집을 4월1일자로 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문민정부 98년 해수부장관직을 수행하고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 시민단체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중앙 총재직을 수행하면서 ’수필집‘남산이 보일 때’와 ‘바다와 어머니’를 통해 바다海(해) 한자속에 물, 인간, 어머니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장편소설 ‘북행열차’,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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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3.04.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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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규동기념사업회가 모더니스트 시인 문곡(文谷)김규동(金奎東, 1925-2011년))이 문학과 삶을 그리는 ‘귀향’제목의 책자를 도서출판 한길사에서 출간했다. 함경북도 출신 시인으,로 48년에 스승 김기림시인을 찾아 단신 월남하여 교사, 언론인, 출판인으로 활동하고 모더니즘 경향의 시를 썼다. 50년대에는 박인환, 김차영, 조향, 이봉래, 김경란과 함께 후반기 동인을 결성하고 활동해 서정 기조의 기존 문담에 커다란 충격을 던졌고 이후 전후 문학의 흐름을 이끌어왔다.쉬르레알림즘에 경도하여 시론을 저술하고 영화평론에도 적극 참여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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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7.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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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김인현 교수의 「해운산업깊이읽기 III」이 출간되어 시판에 들어갔다. 이 책은 김인현 교수가 2020년과 2021년 한국해운신문, 부산일보, 매일신문,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 73편을 단행본으로 만든 것이다. 김교수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말까지 일본 동경대에서 연구한 결과를 「해운산업깊이읽기」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2020년 편찬하여 인기를 모았다. 이어서 자신이 교수가 된 1999년부터 2019년까지 쓴 칼럼을 「해운산업깊이읽기 II」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2021년 출간한 바있다.73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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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6.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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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선원노인복지협회 박영길회장이 한편생 해상직 선원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海上生活(해상생활)’이라는 자서전을 편찬했다. 박영길회장은 조양상선 선장과 국선 해난심판 변론인을 했다. 동책자에서 다시 바다로 떠나야 하리 쓸쓸한 하늘로 다만 돗대높은 한척의 배와 뱃길을 눈짖하는 한점의 별, 영국 여류 시인 맨스피일드의 시를 읽을 때마다 우리는 광활한 바다 위에서 유혹과 남성적인 선워들의 생활을 동경한다. 미국 현대 소설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같이 거기에는 인간의 패배의 비극이 있고 절망이 있고 몸부림이 있다.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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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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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사, 원양어업과 냉동 운반선 사업 성장 기업일본 미국 현지법인 외화가득 국제적 인지도 높여 국내 대표적인 수산물 냉동운반선인 보양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김옥정 회장 회고록인 ‘寶洋 滿魚記’를 최근 출판했다. 한국해양대학교 항해융합학부 김성준부교수가 집필하고 해사문제연구소가 출판한 ‘보양 만어기’에서 김옥정회장(한국해양대학12기)은 “ 나자신이 겪은 일들을 돌이켜보고 우리보양사 그룹의 발자취를 정리해 세상에 내어 놓는다. 좌충우돌하고 곡절을 겪고 우지하게 한길로 걸어서 여기까지 왔음을 그저 있는 그ᅟᅢᆮ로 후세대에게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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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4.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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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본부장(인하대학교수 겸직)이 최근 ESG경영보고서 작성 임직원 필독서인 ‘ESG경영을 읽는다’라는 인문학 도서를 발간했다.본문 제1부에서 ESG경영의 철학과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제2부에서 ESG경영의 실천과 분석모델에서 ESG경영은 우리나라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하나의 효과적인 백신으로 상장기업 2천268개, 중앙정부 54개부처, 중앙정부이 340개공공기관, 광역지방정부의 공공기관 52개, 기초지방정부 192개, 기초지방정부의 공공기관 130개, 대학339개, 대학병원110개등 총 3,502개의 조직이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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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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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자구에서 생물체가 처음 나타난 곳은 바다다, 그리고 바다는 지구 면적의 71퍼센트를 차지진한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행성을 地球(지구)가 아닌 水球(수구)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것이 바다라는 것을 윤학배 전차관의 자서전인 해양인문학 ‘호모씨피언스’에서 쉽게 접할수 있다. 다운로드와 로그인을 포함해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인터넷 용어는 대부분 바다와 선박의 항해에서 나왔다. 해외여행갈 때 꼭 필요한 여권도 바다에서 나왔고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라는 용어도 선박의 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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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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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사까지 발전사 일목요연 표현정태순회장, “해운무역 역할 상세하게 소개”이귀복회장,궁금증 해소하는 중요한 역사서“해운만큼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 발명품은 없다”역사적으로 선박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재화를 저렴하게 이동시켜 그들의 욕망을 쉽게 충족시켜왔으며 그 역할은 앞으로 변치 않을 것이다. 이런 삶의 혜택을 받고 사는 우리는 해운의 가치를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졌다.17세기 세계 무역의 주도권을 두고 서방 열강 들과 다투던 시기에 영국의 시인이자 탐험가인 월터롤리는 “바다를 장악하는 사람이 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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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2.01.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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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인터내셔날 25년사도 발간/ 라스코해운 전신미국 상선 국내 총대리점 라스코해운 전신인 JSM인터내셔날 昭東 변재철회장(33년생)의 舟海記 회고록을 편찬했다. 국내 내외항 선박에 승선하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동남아지역 선원관리 전문업체인 JSM인터내셔날 변재철회장(해대 기관학과 8기 56년졸업)은 우리나라 국제해운대리점 효시로 불리우는 미국적 라스코쉬핑의 선원선박관리 대리점업계의 사관학교 별명을 가질 정도로 대리점사 발전에 한 획을 기록했다.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62년 교사를 거쳐 라이베리아 기관장 승선생활과 라스코해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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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1.10.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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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국장, ‘인천 해양 도시로 가자’저서 발간해양부에서 2년6개월 인천시 해양수산협력관 생활을 접고 공직자 옷을 벗은 임현택(부이사관, 행시 38기)해양부 전 국장이 30년 공직 생활에서 노하우를 재능기부로 ‘인천해양 도시로 가자’ 서적을 발간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말 공직신분에서 명예퇴직하고 가천대학교 초빙교수와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을 수행하는 임현택 전국장은 해양부에서 해양영토개발과장, 홍보담당관, 장관비서관, 해사산업기술과장등 주요 직책을 거치면서 ‘인천해양 도시로 가자’라는 저서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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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1.09.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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耕海(경해) 김종길(37년생) 前 항만청 해운국장이 ‘내삶의 순간 순간들’이라는 해양수필을 최근 발간했다. 김종길 부산지방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옷을 벗고 해양문인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소 공직에서 경험한 각종 해운항만 외교정책과 역사적인 사실에 기인해 수필집과 시집등 각종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다. 해양 수필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분류해 본문 중 미국에 사는 손녀에 대한 애뜻한 사랑이 넘처 흐른다. 책 표지에는 노르웨이 범선과 뒷면에는 해양대학 재학시절 승마 모습을 담고 있다.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해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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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0.12.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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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일제 치하에서 조선인의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손기정의 일생과 스포츠 철학을 담은 한글판 ≪손기정 평전≫이 해양수산부 정년퇴직 공무원에 의해 8월 9일 번역‧출간된다.8월 9일은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날이며, 황영조 선수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한 날이기도 하다. 원본 ≪評傳孫基禎(평전손기정)-스포츠는 국경을 넘어 마음을 이어준다≫는 작년 4월 일본의 스포츠 사상가 데라시마 젠이치(寺島善一) 메이지대학 명예교수에 의해 도쿄 사회평론사(社會評論社)에서 처음 발간되었다.저자 데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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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기자
2020.08.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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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운행정을 담당했던 전직 해양수산부 공무원(박종록․64세)이 해운분야 전문서적을 출간한다. 그는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University of Oregon에서 국제경제학(무역학)을 전공한 바 있고 해운항만청과 해양수산부 등에서 오랫동안 해운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17년 3월부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운 및 항만정책을 강의해 왔다. 그는 이 책의 출간 경위에 대하여 “우리 해운의 성장과정과 그간의 정부의 해운정책을 되돌아봄으로써 그 전철을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우리나라 외항 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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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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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사고 교사 김동훈 ‘해양과 미래’에 관한 산문ㆍ칼럼집 출간 – 김동훈 지음해운계 고등학교 현직 교사인 김동훈 교사가 ‘해양과 미래’에 관한 산문ㆍ칼럼집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필자는 출간 소감으로 “한국 해운업 발전과 해양안전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서 지난 1990년부터 꾸준히 글을 써 왔는데, 이 책의 발간으로 작게나마 결실을 이루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1983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10년간 외항선의 항해사와 선장, 한국선주협회 해상안전연구원, 대한해운(주) 안전품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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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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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도서명 : 지식사회 경제학 – 조화로운 다양성을 향한 해운 이야기주제별 분류 : /경제 경영/저자 : 고병욱출판사 : 한국해사문제연구소발행일 : 2019.2.28. 초판정가 : 10,000원총 페이지 : 164 페이지가로*세로*높이(두께) : 120*170*10ISBN : 978-89-969872-3-9바코드 : 부가정보 : 본 책은 2018년에 「해양한국」에 11개월에 거쳐 기고한 “조타실의 경제학”의 칼럼과 지식사회 경제학과 관련된 4개의 글을 묶어 펴낸 것이다. ■ 책소개삶의 길라잡이 경제학 : 지식사회 경제학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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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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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강진선무 강정화대표이사 2014년 4월16일 08:49분경 해난참사가 발생한지 어언간 4년 10개월이 경과된 지금까지도 명쾌한 세월 호 해난 참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운업계에서 컨설팅을 해 온 필자는 지난 4년여 동안 수제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2018년도에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2018년 4/16일 21:00 KBS1 NEWS시간대에 세월 호 특집 방송이 있었는데 동영상이 입수되어 KBS1의 과학적인 자료를 근간으로 필자가 발행한 책자 내용 중에서 추정 내용 일부를 바로 잡고자 별첨의 “세월 호 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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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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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해양부 이재균, 주성호 전차관, 류영하부총재,강범구사장, 심동현국장등 5인 공저로 ‘해운항만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이라는 책이 출판되어 화제다.전직 고위공무원들이 현직에 있을때 직접 입안하고 집행해 왔던 주요정책 성과는 물론이고. 산업화. 민주화. 개방화 시대별로 구분해서 시대적 상황에 맞는 해양정책들이 정리되었고. 계속 보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향과 2030 해양정책의 발전방향도 제안 하였다. 본서에 따르면 크게 연안과 외항해운정책, 항만건설과 운영정책, 해양과 해상안전정책, 결론으로 구분하여 저술되었으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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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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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해상 전문 변호사가 들려주는 한국 해운산업의 암울한 미래출판사: 퍼플분량: 229 페이지가격: 9500원이른바 ‘한진해운 사태’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의 미래를 조명한 책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진해운 사태는 우리나라 수출입의 대동맥 역할을 해왔던 세계 7위의 원양컨테이너 선사가 2017년 2월 17일 파산하면서 전 세계적 물류대란을 일으킨 사건이다.저자는 한진해운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국내 해운산업의 재건을 가로막는 근본적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골든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앞으로 수년 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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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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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시설물안전진단 분야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자가 인문학 분야인 수필집을 발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발간된 『수필로 읽어가는 대한민국이 엄선한 100대 명산』(출판사: 지식과감성#)은 저자가 건설분야에서 종사하면서 매 주말마다 전국 명산을 직접 찾아가서 현지에서 느끼는 서정적인 감각을 발로 쓴 수필이다. 특히 본 수필집은 시중의 여타 산행기와 달리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100대 명산마다 정상에서 남긴 저자의 인증 사진을 실었으며 100개소의 모든 산에 대해 지도를 독창적으로 작성하여 산행하는 과정을 지도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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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1.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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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 조봉기 상무가 번역한 정기선 해운산업의 미래라는 도서가 출간됐다.연락 e-mail: haechan777@naver.com (담당자 정해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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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