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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국내선사 스크러버 공급 계약 체결


오는 2020년부터 선박 황산화물 배출 기준을 현행 3.5%에서 0.5%로 제한하는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선박 SOx 배출규제 (Global Sulphur Cap)가 1년 6개월앞으로 다가오면서 스크러버 설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알파라발은최근 포스코와 장기 운송 계약을 맺고 있는 대한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폴라리스쉬핑의 철광석 및 석탄 전용선 선대의 개조공사(Retrofit)에 대한 스크러버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개조공사에 공급되는 스크러버는 황산화물을 0.1%로 저감할 수 있는 Open-Loop U-type system이 적용된다. 이는 해수를 배기가스에 직접 분사하여 황산화물을저감하는 방식으로 전용선의 운항 항로를 고려하여 볼때 가장 경제성이 있으며안정된 황산화물 저감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알려졌다.

금번 계약은 국내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선대 규모의 스크러버 개조공사로 화주인 포스코 뿐만 아니라 유수의 국내 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3개 선사의 13척의 선박으로 2019년도 1분기 부터 4분기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예정이다.

금번 개조공사에서 알파라발은 (주)디섹 및 현대글로벌서비스와의 기술적 협력을통해 스크러버를 공급함으로써, 화주-선사-엔지니어링사-알파라발로 이어지는 상호협력의 비즈니스 모델로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보다 더 선도적으로 대응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2009년 DFDS사의 Ficaria Seaways호 개조공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전세계적으로 이미 250여기 이상의 스크러버를 수주하였으며, 이 중 약 100여기는인도가 완료되어 운항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설치 완료후 운항중인 다수의선사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재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선주사로부터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관리자
2018-07-04 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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