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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DONIA 2018 성황리 개막

세계 3대 조선해양박람회 중 하나인 '2018 그리스 아테네 선박 박람회(POSIDONIA 2018)‘가 지난 4일(월) 성황리 개막했다.

국내 최대 선박 발주국으로서 발주 물량의 약 25%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그리스가 그동안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국가 부도 위기까지 몰렸으나 긴축정책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최근 회생의 길로 들어서고 있고, 최근에는 그리스를 필두로 유럽 등 선사들은 LNG선, 크루즈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에 주력하고 있어 BWMS 등 친환경 선박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 품질 및 확고한 신뢰성을 중시하는 유럽선주의 선호도를 고려하면 높은 경쟁력과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의 조선해양기자재 제조사들은 유럽 시장을 중점으로 신규 거래선 발굴 등 적극적인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시점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에서는 전세계 바이어들을 상대로 무제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중 하나인 글로벌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기업의 자사 신제품 및 기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 전시회는 6월 4일 치러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개최되며, 약 35,000SQM 규모로 각국의 2,0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홍보전쟁을 치룬다.

KOMEA는 KOTRA와 같이 올해로 8회째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고 있으며, 금년도 한국관 참가 업체는 9개사(더세이프티, 동화뉴텍, 마르센, 씨넷, 오즈인더스트리, 인트라정공, 진산선무, 텍크마린, 한국티엠아이)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급과 함께 통합 한국관 형태로 참가하여 KOREA Brand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나, 금년 전시회기간 중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 강감찬 과장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한국관 참가 기업들의 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이 수출을 위해 필요로하는‘현지 거점기지를 통한 거래 및 신속한 AS 업무처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KOMEA와 협력하여 방안을 마련키로하였다.

또한, 6일(수)에는 한국과 그리스 양국 간의 더욱 다양하고 직접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주그리스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그리스 해양협력포럼’이 개최예정인데 동 행사는 참가 기업들이 전세계 유망 바이어들과 직접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에 따라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관리자
2018-06-07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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