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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연합(KSP)선박 선주상호보험 가입 급증
Korea P&I, 대형선 가입등 글로벌 클럽으로 빠르게 변모중

해양부 출입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지난 4일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을 초청하여 KP&I의 지난해 성과와 금년도 현안에 관해 설명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Standard클럽과의 제휴 프로젝트에는 현대상선의 LNG선박, 폴라리스의 탱커선, 대한상선의 Cape Bulker, 팬오션의 Heavy Cargo선 등 29척이 가입함으로써 대형선박의 본격적인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KP&I는 한.베트남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고 정치적 관계가 긴밀해지는 상황에 힘입어 베트남의 8개 손해보험사와 공동인수협정을 체결하는 높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KP&I는 금년도부터 베트남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중국 선주로부터는 주로 홍콩이나 파나마 등 제3국적 선박을 인수해 왔었는데 금년부터는 중국적 선박을 인수할 수 있게 되었다. KP&I는 연운항훼리의 도움에 힘입어 중국항만 당국으로부터 Non-IG Club으로서는 최초로 적격보험자 인정을 취득하여 중국적 선박 인수가 가능해졌다.

지난 4월에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Korean Re, KR등과 함께 한국해운경제단체 합동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보험브로커 및 선사들과 연쇄미팅을 갖는 등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KP&I에는 현재 85척(총 보험료의 11%)이 해외선단으로부터 가입하고 있어 이미 상당히 국제화되고 있다.

KP&I는 올해 중점사업으로서 대형선 가입을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선주협회, 해양금융종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해운연관 산업의 동반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리고 7월 설립예정인 해운진흥공사 및 정부와도 잘 협력하여 국가필수선박, 전략화물운송선박, 친환경 지원선박 등 정부지원 선박의 유치에도 힘쓰기로 하였다.

KP&I는 국가필수선박제도 등이 비상시를 대비한 제도인데 비상시에는 영국계 클럽보다 KP&I에 가입해 있을 때 보험관리가 훨씬 쉽고 유리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 P&I보험 시장에서 불공정거래. 부적법거래 등에 대한 개선노력이 주장되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Japan P&I에 대해 아직까지도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손해보험사들의 P&I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한편 해외 P&I사업자와 손잡고 국부유출에 일조하고 있다는 비난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주협회는 KP&I 및 해운조합과 합동으로 [우리나라 P&I보험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하였다.

KP&I는 이제 KP&I가 모든 종류의 선박을 인수 할 수 있고 보험 요율도 경쟁력이 있으니 KP&I나 한국선급 등 해운 연관산업이 함께 발전 할121수 있도록 우리 해운기업이 상생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관리자
2018-05-05 0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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