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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만국통제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교환근무
한․일 양국간 해사안전분야 상호협력 강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일본 후쿠오카 운수사무소 소속 항만국통제관 1명이 부산항에서 ‘한․일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어온 한․일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프로그램은 양국 간 항만국통제 점검기법을 공유하고 상호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우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어 왔으며, 금년 교환근무 프로그램은 부산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항만국통제(PSC, Port State Control) : 해양안전 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자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선박의 선체와 안전설비 등이 국제협약 요건에 적합한지 여부를 점검하는 제도

이번 교환근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나라 및 부산항의 항만국통제 절차․현황 등 선박 점검체계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북항, 감천항 등 부산항 일원에 입항하는 선박, 특히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는 국제여객선에에 승선하여 합동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및 황산화물저감장치 등 대기오염방지설비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선진 해사기술을 체험하고,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와 운영 기술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등 주요 항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백진수 해사협력팀장은 “금번 교환근무를 통해 양국간 조화로운 항만국통제의 이행을 도모하고, 나아가 해사안전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여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8-09-13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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