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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운전문지 간담회
“부산항 국부원천 잠재력 무한한 가능성”
해운항만 연관 부대산업 개발로 일자리창출
선용품 급유선 예부선등 정책적인 지원 절실
‘항운근로자’ 항만경제 발전에 지대한 역할

이달말 임기3년을 마치는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재임기간동안 적극 추진했던 업무현안에 대해 보람과 아쉬운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 항만공사 발전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는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지난3년간 항만공사 주요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운항만 해양수산등 연관산업을 발전시키면 국부창출은 물론 허브포트인 부산항만이 세계적인 무역항으로 우위를 점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강조하고 해운전문 언론사의 홍보 역할도 강조하고 주무처인 해양부와 해양의 수도 부산시, 국방부, 해경, 해군, 기재부등과의 정책적인 손발 맞추기가 어려웠던 그동안의 소원한 관계도 虛心坦懷(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부산북항과 신항은 우리나라 경쟁항만인 중국 상해 홍콩 싱가폴 대만등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지리적 여건과 무역항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도 터미널운영권이 외국자본에 잠식되어 부산항만공사는 속빈강정으로 무늬만 공사로 실질적인 터미널 운영권한이 전무해 외국기업만 배불리는 항만정책은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원칙이 급선무라고 거듭 밝혔다.

현재 처해있는 인천 여수 울산 부산등 4대항만공사가 안고 공통점으로 실질적인 터미널 운영권은 없고 부동산 개발 임대사업자로 전락해 공사 초기 출범 취지와 다르고 해운항만 연계산업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결국 국부를 창출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정부의 재정적인 투자 의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동안 해양환경 개발차원에서 시민공간 관광지 조성등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개발을 둘러싼 오랜 잡음으로 예부선협회와 공사간의 밀고 당기는 예부선 정계장을 이전 대처방안으로 140여척중 40척은 남고 나머지 100여척은 강서구 신항으로 옮겼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봉래동 물양장에 대한 아쉬움과 급유선업체들의 운송요율이 너무 약하고 선원인건비도 부족할 정도로 4대 정유사들의 횡포로 급유선주들은 인건비 주기도 어려울 정도로 적자 운영으로 심각했다. 그러나 부산항만공사가 적극나서 항만 연관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급유선운송료 현실화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선용품산업도 국익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고 부대산업 발전이 대한민국 외화가득은 물론 일자리창출 항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보탬이되고 있다.

특히 부산북항 신항 현장에서 24시간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양하역으로 부산항 경쟁력을 가장 핵심이 되는 항운근로자들의 항만경제 발전 애국심은 타산업 근로자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다는 다시한번 느끼고 있다고 재임기간동안 가장 인상이 남는다고 밝혔다. 부산항운근로자들은 1년내 파업 한번없이 선박입출항의 원활한 물류 흐름을 위해 악천후와 365일 현장지키는 유일한 파수꾼으로 국부창출에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부산항의 가장 낮은 하역료에도 불구하고 신속정확한 양하역 서비스제공으로 국내외 입출항 선사들로부터 사랑도 받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 러시아 미국 유럽등 하역료는 우리보다 두배이상 비싼 요율을 받고 있는 반면에 국내 하역사의 요율덤핑으로 실질적인 선의피해는 현장에서 일하는 하역근로자들에게 직접 전가되지만 이를 불문하고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충실하는 항운근로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고 간담회를 통해 전달했다.

우예종사장은 임기3년을 무사히 마무리할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준 해양부 출입 해운전문지 기자들의 해운항만산업에 대한 현장을 누비면서 신속정확 정보 전달과 향후 개선 정책방향 제시등 언론사역할도 매우 중요 하다고 말하고 향후 항만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어린 눈길과 촉매제가 되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사장의 인사말을 마치고 강부원 물류정책실장의 정례간담회 자료를 통해 상반기 수출입컨화물과 환적화물 총물동량은 1천만TEU로 전년대비 4.3%증가했다. 또 부산북항 통합운영으로 경영난도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보했다. 신항을 공동운영체제로 효율성을 향상하고 선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인접터미널 내부도로망 구축과 ITT(자동차공동배차제)도입으로 환적화물 운송의 효율성을 높였다.

컨테이너 운송의 고질적인 민원 해소방안으로 이해 관계자들과 현장 대책회의를 통해 상하차시 장시간 대기시간 단축하고 공컨테이너 24시간 반납 허용, 위험물 스티커 제거 주체를 선화주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운송기사 전가를 금지했다.

부산항 해양관광 활성화 대책으로 유람선의 면세유 지원등 법규개선과 유람선의 태종대 운항등 관련 규제개선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한 러시아 중국 남북방 물류정책 일환으로 국제 물류네트워크 조성 확대하고 북한 근로자를 교육 훈련으로 남북간 물류교류에 항만공사가 앞장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이밖에 강부원실장은 미세없는 친환경 녹식항만 조성으로 항만근로자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항만을 구축한다.

부산항 화물차량 하루에 3만대가 오간다. 오는 22년까지 정부 정책목표로 미세먼지 배출량 30%감축 달성 기여하고 선박육상전원공급(AMP)시범설치와 컨부두 야드트랙터 LNG연료 ㅈ너환사업도 하반기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8-07-15 0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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