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1일 화요일 기사검색  
  美中 무역갈등 ..
  친환경 항만 조..
  APEC 선원 교육..
  IPA, AEO공인인..
  퀴네앤드나겔의..
  DHL 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 남..
  KIFFA, 청년취..
  2018 물류산업 ..
  박주현 의원,군..
  한국선급 TCC, ..
  한전 등 관계기..
  한국해양대, Ma..
  독일 소비자의 ..
  완도산 전복, ..
  주강현해양박물..
  조규열해양진흥..
  김종현해양진흥..
  조봉기선협상무..
  로지스틱스
  해양플랜트의 ..
  삼화회
  청록회
  양띠해양회
이정관 부산해사고교장 명예회복 기회 시급하다
“해운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 교육에 반영”

인사취업 등 사법부 혐의 없음 처리 복직 여론고조
해사고 졸업생들 선사들 채용 외면해 취업 기회 축소
해양부, 교육부 징계위원회 최종에 따라 결정 방침

해양부 산하 유일한 책임운영 교육기관인 해양계 국립 마이스터 부산해사고(교장 이정관)와 인천해사고(교장 김명식)의 수장인 교장은 임기 4년의 일반인 대상 공모제로 해양부장관이 최종 임명했다.

해기사 배출 양대 산맥인 국립 한국해대와 목포해대는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모든 업무 정책과 총장을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다. 그러나 부사관 양대기관인 인천 부산 해사고는 해양부 산하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선임된 교장 임명권자는 해양부장관이 가진다.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승선학과(항해과,기관과)학생들은 기숙사를 포함해서 전액 국비로 학교를 다닌다. 졸업하고 3년간 의무승선을 마쳐야 국비 장학금 혜택에서 벗어난다. 따라서 한국해대와 목포해대를 졸업하는 예비 해기사들은 승선예비역제도를 통해 3년간 선사에서 의무승선을 마치면 군 면제를 인정해 준다.

현재 국방부 병무청에서 1년에 1천명을 대상으로 승선예비역제도를 통해 군제면 혜택을 주고 있다. 국적선사 승선과 해군장교로 승선예비역근무제도를 이용해 의무 복무기간을 마치는 학생들이 이제도를 선택한다. 그러나 일부는 졸업 후 군대의무 생활을 육군과 해군 일반병으로 입대하고 있다.

해사고교에서 졸업한 마이스터고는 특성상 대학 진학이 불가하다. 산업계 인재 양성 취지로 출발한 마이스터고는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의무제도로 학생들은 99%가 내외항 국적선사 또는 외국선사에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 선사들 대부분이 초급해기사를 고교 출신보다 대학졸업 해기사를 선호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산업계 전반에 근로기준법에 의거 근로자들 기본급과 시급 임금이 인상되는 관계로 고용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자 국내 선주들은 외국인 근로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선원들은 근기법 상위법인 선원법 적용으로 육상과 달리 혜택을 다르게 적용받고 있다.

부산 중앙동 선박관리업체 관계자들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해기사를 모집하면 대부분의 예비 해기사들이 승선을 기피하고 군면제를 받기위해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지원해 병역의무 3년을 채우면 바로 하선해 1급 항기사 양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국비로 해양대학을 졸업하면 모두가 육상에서 근무하려는 승선 기피현상이 심화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우리업계가 고질병으로 앓아왔던 분야다.

서울인천 경기 수도권 유일한 인천해사고 김명식 교장(해대33기졸업)은 매년 졸업하는 항해과 기관과 학생들의 외국어 회화와 실습 교육으로 어느 자리에 내놓아도 다른 초급 해기사들도 뒤지지 않는다고 우수성을 밝히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초급해기사들의 설 땅이 좁아지고 학교 졸업후 국내 국적 내외항 선주들이 대학출신들만 선호하는 것이 안 쉽다고 밝히고 선주들은 직접 만나 졸업생들 취업에 좀더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양의 도시 부산에서 해양클러스터지구에 초급 해기사 양성 학교인 부산해사고도 속병을 앓기는 마찬가지이다. 수장을 잃어 버린지 1년으로 부산해사고는 가뜩이나 중요한 졸업생들의 취업과 학교운영에 책임을 지는 이정관교장(해대 33기)선생이 지난해 8월 교사 채용규정을 변경해 특정인을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려 했다는 해양부 감사 지적 사항을 교육부에 이첩해 징계위원회를 거쳐 결국 직위해제를 당해 지금까지 표류중이다.

수장 없이 박재생교감이 교장대행체제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정관교장은 15년 3월 공모를 통해 교장 임명권자 해양부장관의 직위를 얻어 4년 임기 지휘봉을 잡았다. 작년 봄 임기가 종료된 기간제교사를 재임용 권한은 교장이 가지고 있다. 임용 절차상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특정교사를 채용하려는 내부에서 해양부 감사실에 제보로 결국 교육부 징계위원회 절차를 거쳐 직위해제라는 사형선고를 내려 공석이다.

해양부 감사관실은 인사비리와 기타 다른 것으로 영도경찰서에서 수사를 의뢰해 결국 검찰로 넘어갔다. 사법부 검찰 당국은 지난4월25일 이정권교장 ‘무혐의 처리’로 수사권을 종결했다. 이는 결국 이정관 교장의 업무상 잘못은 사법 처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다.

그러나 해양부 인사팀 관계자는 인사 취업 사법적인 문제는 없어도 기타건으로 행정절차와 교육부 징계위원회 결과에 따라 교장으로 복직 여부와 원심대로 직위해제를 유지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져들고 있다. 1년간 자택에서 머물며 속이 타들어가는 이정관 교장은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책임운영 기관장으로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명예회복 기회 의견을 피력했다. 내년 2월까지 임기가 1년 남아있는 상황에서 교장 징계 최종 결정은 김영춘 해양부장관 의중에 달려 있다.

한편 마이스터 국립 부산해사고는 작년까지 37회 졸업생들을 배출시켰다. 졸업생중 최초로 11회 조광일(만44세) 동문이 해양수산부 2017 도선수습생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한바 있다.

부산해사고교는 1977년 8월 국립한국선원학교 설립인가(항해60명, 기관 60명)되어 1978월 3월 초대 노상업 교장 취임하여 개교 및 입학식을 갖은 후 1979년 6월 부산선원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그 후 1993년 3월 현재 사용하는 부산해사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MB정권 2010년 11월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되고 11년 3월 해양분야 마이스터고 1기 신입생을 모집이후 작년 마이스터고 6기 신입생 160명이 입학 2017년 2월 37회 졸업생 158명을 졸업시켜 총 졸업생은 7천917명을 배출시켰다.

2015년 3월 제11대 교장으로 취임한 이정관 교장은 해운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교육에 반영시켜 “되고 강한” 인성을 갖춘 학생이 되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7년 졸업생 취업률 97.4%(취업자 152명/졸업생 156명)이며 이들은 대학생들이 승선을 기피하는 위험화물선인 케미컬선, LPG선 외 일반 화물선, 시멘트 및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졸업생이 본선 선장으로부터 우수한 평가와 함께 취업 추천서를 받아 세계 제1의 선사인 Maersk Line 용선된 GT 51,000톤 4,556TEU급 ㈜국제해양기술 컨테이너 선박의 3등 항해사로 취업 것은 선사들이 학생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다.<김학준기자>


관리자
2018-05-13 09:02:50
국적선사 비정규직 선원 정규직 전환 시급하다
한중카페리항로 전면개방에 대비해서 사전대비책을 서둘러야 한다
임병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해양부출입 해운전문지 기자단 인터뷰
故 해옹 배순태회장 1주기 추모 및 제막식행사/비문에‘백절불굴 철석정신’해운사 큰 족적 남겨
이연승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취임 100일 해양부출입해운전문지기자단 간담회
  [기사제보] 부산공동어시장..
  [기사제보] 김해공항 국제..
  [기자수첩] 선박보험료 ‘..
  [사설칼럼] 예선업공급과잉..
  [사설칼럼] 임시승선자도 ..
  [기자수첩] 청와대 공기업 ..
  [동정]해양환경·안전분야..
  [동정]조선통신사 사행로 ..
  [동정]해양환경공단, 주민..
  [동정]윤병두 동해해경청..
  [동정]한국해양대 도덕희 ..
  [동정]KMI, 세계국제법협..
주소 : (100-193)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315-4 을지빌딩 6층
전화 : (02) 2272-0544, 3472-0676 / 팩스 : (02) 2266-0954 / 사업자등록번호 : 104-03-27791
개인정보책임자 : 김선옥 팀장 (sea@cargo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