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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작년 영업이익 1천억원 돌파, 17분기 연속 흑자

대한해운(대표이사 김용완)은 금일 공시를 통해 2017년 실적을 공시하였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직전사업연도 5,403억원에서 189% 증가한 1조 5,607억원, 영입이익은 직전사업연도 441억원에서 129% 증가한 1,010억원, 당기순이익은 직전사업연도 308억원에서 277% 증가한 1,161억원이다. 이는 대한해운이 2013년말 SM그룹 계열 편입이후 최고실적이며 17분기 연속 흑자달성이다.

별도실적 또한 매출액은 직전사업연도 5,135억원에서 42% 증가한 7,268억원, 영업이익은 직전사업연도 409억원에서 96% 증가한 801억원, 당기순이익은 직전사업연도 274억원에서 60% 증가한 438억원을 달성하였다.

대한해운이 SM그룹 편입이후 최고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인을 살펴보면, 대한상선 등 종속기업들의 외형 확대 및 실적 개선, 전용선 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5척의 신규 전용선 투입과 벙커유(선박 연료) 가격 상승, 부정기선 부문에서 드라이벌크 시황인 BDI(Baltic Dry Index) 상승에 따른 영업 환경 개선이 이번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대한해운은 1968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50년간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우량 기업들과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브라질 발레와도 2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100년 지속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이를 추진중에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드라이벌크 시황에 대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신규 화주 및 화물에 대한 장기운송계약 확보와 부정기선 사업 확대를 통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없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18-02-13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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