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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해운회담 1월16일 곤명시에서 개최

양국 대표 모여 신규항로 개설문제논의

한중간 정치적인 사드배치문제로 무기한 연기됐던 한중해운회담이 내년 1월16,17일 양일간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양국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해양부 해운물류국 엄기두 단장을 주축으로 해운정책과 한중카페리협회와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사무국 관계자들이 공동 참석한다. 양국간 정치적인 현안사안이 없으면 지난 8월말에서 9월초 열려야 했다. 한국과 중국을 번갈아가면서 매년 개최하는 한중해운회담은 정기컨테이너선 투입과 카페리선 신규개설등 현안사항을 주요 정책의제로 삼아 양국 정부 대표자들이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열리는 한중해운 회담에서 다룰 내용은 지난해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주요의제를 중심으로 신규로 항로개설도 협상할 전망이다.

곽인섭(한중훼리 사장)한중카페리협회 회장등 관계자는 한중해운회담에서 카페리항로의 안정화를 위하여 선복과잉으로 인한 과당경쟁 심화 및 사드로 인한 경영 약화 여건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사업자와 지자체등 신규항로개설 및 선박추가 투입에 대한 문제를 최대한 늦춰주도록 요구한다. 특히 동일 해역을 빈번히 왕래하는 카페리선에 대한 발라스트 배출규제 적용 제외 및 양국의 서로 다른 선령제한등 기준을 국제 기준에 맞도록 통일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차원에서 한중항로의 심각한 선복과잉 상황을 고려하여 신규항로 개설 및 선복 추가투입 시기와 규모를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선희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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