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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창립70주년 해운산업인 섬여행 체험
화물선 여객선 급유선 차도선 협력업체 참석


올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비롯한 하계특별 수송기간인 7월중순부터 8월 중순 한달동안 동서남해안 섬여행을 다녀온 관광객이 전년대비 3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특별수송기간 동안 지방청과 항만공사 해운조합지부등 연안해운 업계 공동으로 하계특별수송기간동안 선박을 이용한 섬여행을 다녀온 사람 올해 들어 감소율이 크고 여객선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있다.
동남서해안등 주요 섬운항 여객선 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악화와 연륙교와 연도교등 육지를 잇는 대교가 많이 생기고 태풍 장마철등 기상악화로 섬여행 관광객이 특히 감소 했다고 지적하고 이에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오는 9월18일 한국해운조합 창립70주년을 맞이하는 KSA는 조합원사 임직원과 해운전문지 기자, 조합 경영진과 공동으로 1박2일동안 북한과 가장 근접한 서해안 최전선 백령도 섬을 다녀왔다.
8월22일 오전 8시30분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려고속훼리 소속 고속선 ‘코리아킹’호에 체험단 30여명이 승선해 거리 200킬로미터를 달려 백령도에 12시30분에 하선했다. 출발 직전 여객터미널에서 가진 김승남사장과 인터뷰에서 동사는 승객정원 450여명의 고속선 두척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에 왕복 운항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는 특히 기상악화로 운항일수도 감소하고 특히 하계특별 수송기간 백령도 소청도,대청도를 찾는 섬여행관광객이 전년대비 30%이상 줄어 연안여객선 운항선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임기3년 조합대의원으로 선출된 김승남대표는 동항로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항하는 웅진패밀리호등 2두척으로 백령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왕4항차 운항중이다. 동사는 이외 월미도해양관광 회사가 연안 유람선도 띄운다.
승객의 안전과 운항을 책임지는 ‘코리아킹’호 이희환선장, 임한얼기관장과 조타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04년 노르웨이에서 건조된 5백톤급 선박은 35노트로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왕복 경유 기름이 약10톤으로 한번 운항시 비용은 면세가로 7백만원 소요된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보다 서해안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이 감소해 선사입장에서 채산성 맞추기도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말하고 일기불순이 큰 원인으로 덧붙였다. 지난 2천년 섬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해운조합 주관 공동 백령도 체험에서 북방한계선(NLL)근접 운항하는 관계로 안전을 위해 멀리서 해군경비함이 호위했다. 그러나 지금은 멀리서 군함이 경계하지 않는다고 이희환선장의 설명이다. 2010년 백령도 천안함사태 위령탑을 다녀왔다. 당시 침몰된 천안함 인양작업에 인천 바지예인선 운항선사인 현대해운(대표 김주연)에서 참가했다는 위령탑 표지판에 기록되어 있다.
백령도 현지일정을 마치고 다음날인 23일 12시50분에 대아그룹 계열사인 에이치해운(대표이사 정홍) 소속 카페리 고속선 ‘하모니 플라워’를 타고 인천항에 4시 40분에 도착했다. 고속 하모니플라워호로 장흥/성산포 운항했던 선박으로 인천에서 아침 7시50분에 출발해 다시 백령도에서 13시50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하루 왕복 운항한다. 승객은 물론 자동차와 화물을 동시에 실을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한편 현지에서 임병규이사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연안 여객선, 내외항 화물선, 차도선, 급유업, 선체보험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이 참석해 虛心坦懷(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관리자
2019-08-24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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