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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추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감천항의 오염퇴적물 준설을 통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동측)’의 착수보고회를 13일 청사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감천항은 폐쇄형 항만으로 해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수질 자연정화능력이 저하되었다. 또한 수십년간 인근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중금속이 쌓이고, 육상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한 유기물의 복합오염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에 부산해수청은 오염퇴적물 분포현황조사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정화범위를 정하였으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4개년 연차사업으로 국비 238억을 투입하여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동측(‘19년∼’20년)과 서측(‘20년∼22년)으로 나뉘어져 각각 추진되며, 올해는 감천항 동측해역에 대한 예산 40억을 확보하여 오염퇴적물 33,780㎥을 수거할 예정이며 정화면적은 58,746㎡이다. 부산지역의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용호만, 남항, 다대포항에 이어 네 번째이며 해양환경공단에서 위탁 시행된다.

관리자
2019-05-14 1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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