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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진출시 인증 취득 여부 및 라벨링에 주의해야

수입국인 독일 및 영국의 주요 수산물 구매요인

EU의 주요 수산물 수입국인 독일과 영국은 물류산업 발달로 인해 수산물 유통에 유리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또한 건강식에 대한 관심 증대로 수산물 소비시장 역시 확대되고 있다.
양국은 다양한 수산물 수요로 EU 내 수입 중심에서 중국, ASEAN 등 EU 외 국가로부터의 수입 비중을 늘려 나가고 있다. 한국으로부터는 주로 다랑어, 굴, 해조류 등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의 수산물 소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큰 편으로 북해 및 발트해 해안을 접하고 있는 북부지역에 위치한 주를 중심으로 많은 수입산 수산물이 소비되고 있다.
영국은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세계평균을 웃돌고, 세계에서 1인당 HMR(가정간편식, Home Meal Replacement) 소비액이 가장 높은 국가인 만큼 HMR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독일과 영국의 소비자는 수산물 구매 시 크게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로 인증 취득 여부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인증을 통해 환경친화적, 생태학적, 지속 가능성, 품질 등을 판단하고 있으며, 이 때 알려진 수산물 관련 인증으로는 MSC, ASC, BAP, Global GAP, Bio Siegel, FOS, Naturland 등이 있다.
더불어, EU는 수산물의 추적가능성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시행함에 따라 라벨을 통해 제품의 생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따라서 라벨링에 필수정보를 모두 포함하는 것과 동시에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도록 돕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MI 해외시장분석센터는 국내 수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산 수산물의 독일·영국 진출 전략」에 대한 문의사항 또는 자료 신청은 KMI 해외시장분석센터(☏1644-6419, 이메일 kfic@kmi.re.kr) 혹은 수산물수출정보포털(www.kfishinfo.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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