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23일 기사검색  
  경사노위,국적..
  선화주 간 상생..
  인천신항 배후..
  국민의당 충북..
  훈련 통해 건..
  KIFFA, 제16기 ..
  선장 승무경력,..
  올해 러시아 수..
  수산자원관리는..
  Korea P&I,..
  KSS해운, 2019..
  선급, 현대미포..
  해경, 안전과 ..
  “헌혈은 가장 ..
  찾아가는 해양..
  염경두 전국원..
  조희송여수지방..
  이중환 선원복..
  박종록해양부국..
  『바다는 비에 ..
  고병욱,지식사..
  삼화회
  청록회
  양띠해양회
제 목   선원노련위원장 선거를 지켜보면서
번 호
 
등록일
  2020-01-12 15:47:42
글쓴이
  관리자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무승부 게임으로 일단락
재투표서 집안단속 잘못이 상대후보에게 ‘이탈표’


모든 선거철이 되면 흥행의 도박사들이 투표 결과를 놓고 특정 후보에 내기하는 등 후위험천만한 모험을 건다. 해상선원노련 위원장 선거에서 도박사와 양측 선거 진영 관계자들이 주장하는 투표율과 당선자 예상을 둘러싼 적중률도 모두 외면했다.
칠대양 육대주에서 24기간 365일 생사를 넘나드는 해상직 선박이 작업장인 국내 유일의 7만여 해운수산 조합원들의 복지요람 노동단체인 전국해상선원노련 위원장 선출에서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승부’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무승부가 나와 뒤로 자빠진 양후보는 재투표까지 한시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심정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것이다.
올해 출범 74주년을 맞은 전국선원노련은 제30대 연맹 위원장을 선출하는 해운수산 대의원 무기명 비밀 투표로 진행된 20년도 선거인대회에서 1차 투표 결과 전체 대의원 133명 중 정태길후보와 김두영후보간 각각 65표로 동수(무효 2표)가 나와 연맹 사상 처음으로 기록했다. 선거 규정상 50%미만과 동수가 나오면 재 투표로 결정한다.
위원장 후보 등록이후 약 2주일간 양 후보는 피를 말리는 참모들의 열띤 선거운동과 당일 선거 결과를 놓고 사상 처음으로 동수가 나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순간 후보와 관계자들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무기명 비밀투표 개표에서 이름을 호명할 때 마다 후보는 물론 지지 선거 대책팀도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의 연속이다. 선원노련 대의원들은 곧바로 재투표를 실시했으나 1차 투표와 확고부동(確固不動)한 고정표는 이탈이 없고 지지 후보에게 각각 표심을 던졌다. 그러나 선거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이변이 속출했다. 한 후보는 ‘집안 단속’ 잘못으로 2표가 무효표로 나오고 2표는 상대후보 ‘집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집안 단속을 잘한 후보가 2표차(무효표 포함시 4표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숨막힌 선거는 막을 내렸다.
이날 양 후보중 한명은 지옥에서 살아남는 승자가 되고 집안 이탈표 나온 후보는 결국 패자로 명암이 갈렸다. 모든 선거는 승자와 패자가 뒤 따른다. 선거결과를 놓고 당락의 운명이 갈릴 때 선거제도는 가혹하다. 승자는 선거에서 이겨 축배를 들고 있는 순간에 패자는 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다.
총성 없는 선거 전쟁에서 일등만 존재하고 2등은 무의미 하다. 운동경기는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1, 2위로 순위를 정하는 반면에 단체장을 선출하는 무기명 비밀투표는 승자만 살아 남는다. 그러나 승자는 따뜻한 가슴으로 패자를 위로하고 반면에 패자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남겨야 한다.
이번 연맹장 선거에 처음 도전했지만 실패한 김 후보는 값진 경험을 토대로 3년 후 재도전을 바라볼 수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표심을 하나둘씩 챙기면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전체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 133명중 절반인 65표가 적극 지지해 줬다. 비록 도전은 실패 했지만 ‘값진 승리’로 여겨진다. 연맹 가입 해운분야 단조가 35개 단조와 수산노조는 22개로 총 해운수산 합쳐 57개 단조가 활동하고 있다. 연맹파견 대의원숫자는 해운 68명, 수산 65명으로 3명 차이가 난다.


승자와 패자는 결과를 존중하고 상생운동 펼쳐야
조합원들의 표심은 50대50으로 양후보 적극지지

이번 선거에서 표심의 향방은 결국 해운과 수산에서 균형 있게 표를 얻은 김후보가 민심의 단단한 조직 표를 얻은 셈이다. 그러나 연맹 30년 사상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정후보는 선박관리노조(해외취업노조)단일에서 전체 4분의1표인 20표로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호언장담 했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180도 다르게 나왔다.
결국 다윗(김후보)는 골리앗(정후보)을 상대로 무승부를 냈다는 자체 하나만으로 선원노련 역사에서 투명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입증이다. 총 57단조중 조합원 3백인 미만으로 연맹대의원(단위노조위원장) 1명인 해운의 27명, 수산11명으로 총 투표권 38명이다. 나머지 대의원3명, 4명, 7명, 8명등 다양하게 포진했다. 각종복지 정책과 전국을 누비면서 표를 얻은 김후보는 단조위원장 20명과 정후보의 단일 선박관리노조 20명과 힘든 싸움을 펼쳐왔다. 처음부터 부산에서 표심은 박빙으로 전개되고 서남해안에서 김후보가 앞서갔다. 김후보는 결과에서 졌지만 선거 내용에서 승리한 셈이다.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는’ 선원노동조합이란 특수한 울타리로 365일 24시간 서로 마주보고 한솥밥을 먹으면서 노동운동 정책을 펼친다. 지난 2주일 양측 후보의 죽기 살기로 최선 노력을 보여준 댓가는 결국 ‘무승부’라는 1차 기록은 선원노련 역사상 오래동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주사위는 던져지고 선거 결과도 막을 내렸다. 그동안 밤잠을 안자고 동서남 전국을 누비면서 대의원을 만나 한 표를 부탁하는 당선을 위한 선거 전략과 양후보들 노력과 고생에 박수 갈채를 보낸다. 선거결과는 신도 모른다고 했다. 양측은 서로가 이긴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고 부동표를 잡기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안간힘을 쓴다. 결과는 최종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선거일 몇 일 앞두고 양 후보 대책반은 10표이상 서로가 앞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들 예상은 너무도 멀리 빗나갔다. 당일 투표결과 133명중 65표 동수는 그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심정은 지옥을 맛 보았을 것이다. 이제 과열경쟁 선거도 끝나고 ‘승자와 패자’ 모두 모두 허탈감을 느꼈다.
이처럼 대통령 국회의원 지도단체장 노조위원장등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를 펼쳐 놓고 보면 승자와 패자 모두가 허망하고 선거기간동안 노력한 고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무기명 비밀투표의 단점은 대의원등 선거권을 지닌 사람들이 직접 비밀 투표로 조직의 수장을 선출하는 어려운 선거활동을 통해 표심을 움직여 자기표로 가져와 당선이 가능하다.


論功行賞(논공행상)인사정책으로 반쪽짜리 연맹은 ‘금물’
‘책임과 권한’으로 조합원 뜻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경선을 거치지 않고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하는 단체장보다 치열한 선거를 통해 밑바닥 민심을 사로잡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당선된 수장은 이에 따른 ‘책임과 권한’이 수반된다.
비밀투표로 과반수이상 득표한 후보가 당선되어 막강한 조직의 권한과 책무도 뒤따르는 만큼 자신을 지지해준 동지와 조합원들에게 실망을 안겨서는 등을 돌린다. ‘초심을 잃은 수장’은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로 이어져 지지했던 표심이 곁을 떠나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정치권과 노동조합의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을 방불케하는 ‘생사의 갈림길’로 상대방 후보를 이겨야 자신이 살아남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는 명언은 선거 때 어김없이 등장한다. 특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라는 노동계의 양대산맥 위원장선거도 비밀투표로 치열하게 전개된다.
해운과 수산 선원들의 이익집단은 전국선원노련은 唯一無二(유일무이)한 연맹체제인 한국노총 소속이다. 그러나 몇 년전 부산에서 수산분야 선원들로 구성된 전국수산산업노동조합 단체를 결성해 산별 체제인 민주노총에 가입하고 지금도 활동중이다. 이제는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상 민노총과 한노총 상급단체 가입을 취사선택(取捨選擇) 할수 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만고의 진리가 이번 선거에서 재현됐다. 정치권이나 노동계가 더욱 심하다. 선원노련의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위원장으로 당선된 후보는 승리했다는 자만감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초심을 잊지 않고 표를 던져준 대의원들과 상대후보에게 지지표를 던진 조합원 모두를 가슴으로 안고 진정한 덕장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모든 선거가 승자는 패자의 충고와 조언을 가슴깊이 새겨 동반자 역할로 동행해야 한다. 특히 이번 연맹선거는 지지해준 대의원들 표심이 50대50이라는 의견으로 양분 되었다. 승리감에 도취해 論功行賞(논공행상)식 전리품을 나누어 가지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한다.
지난 30년간 연맹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난 나타난 몇 가지 사례로 보면 과거 위원장 선거에서 지면 패자는 금품향응 투표방해 대의원 숫자 조작등 불법선거운동을 연맹 선관위에 고발하는등 민형사 사법당국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
그러나 첫번째 대결에서 65대65 무숭부를 기록하면서 선거법 위반이라는 상대후보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법적문제로 비화될 조짐이다. 부산지역 언론에 기사를 제보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一波萬波)확산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선거당일 충남서부 모위원장이 투표권을 행사하려 부산으로 오던 중 상대방후보가 보낸 문자가 화근이 되어 도마위로 떠올랐다.
연맹선거위원회 위원장에게 상대후보를 지지한 대의원에게 휴대폰 문자로 협박성 메일을 보냈다는 것이다. 선거 결과가 근소한 차이로 결정 법적다툼의 여지가 더욱 높아졌다. 소송에 휘말리면 연맹 반쪽짜리 식물 연맹으로 전락한다. 임기 3년동안 각종소송과 정책에서 반목현상이 일어나고 칼자루를 쥔 연맹장은 약자인 단조의 의견을 단칼에 잘라 버리는 不協和音(불협화음)과 갈등은 반복된다.
따라서 조직의 수장은 의장단과 중앙위원회등 각종 위원회 자리 배분에서 경쟁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베풀어야 한다. 각종 자리를 둘러싼 싸움과 이해충돌로 진행되면 자신을 지지해준 7만원 조합원들의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동안 선거동안 선의경쟁으로 싸우고 종료되면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얼룩진 앙금을 씻어내고 상대후보의 뜻을 존중하는 배려심과 상생정책을 펼쳐나가는 덕장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전기정한중카페리협회 회장 해양부 출입기자단 간담회개최,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승객 전면중단 난국 타개
올해에는 먼저 사내방송 스튜디오를 설치·운영하고, 방송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제24대 한국선급 이형철회장 2025년 등록선대1억톤,매출액2천억달성 목표 청사진제시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기자간담회개최,흥아해운 장금상선 통합법인 운영자금 정상적 대출
‘길은 길 아닌 곳을 지나간 사람들로 인해 만들어진다’좌우명“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에 공단 역량을 집중할 계획”
  [기사제보] 가라앉는 부산..
  [기사제보] 항공기 출발이 ..
  [사설칼럼] 선원노련위원장..
  [사설칼럼] KSA·한국해운..
  [기사제보] 경운기 사고 교..
  [사설칼럼] 무기명 ‘비밀..
  [부음]전영기 한국선급 前..
  [동정]경사노위 해운산업..
  [동정]항만경제학회지 제3..
  [동정]한국해양교통안전공..
  [동정]여수보육원, 삼혜원..
  [동정]㈜KSS해운, 23년 연..
주소 : (04550) 서울시 중구 을지로14길 8(을지빌딩 6층)
전화 : (02) 2272-0544 / 팩스 : (02) 2266-0954 / 사업자등록번호 : 104-03-27791
개인정보책임자 : 김선옥 팀장 (sea@cargo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