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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김정수사장 퇴진운동 전개등 출항거부
번 호
 
등록일
  2019-09-19 04:32:19
글쓴이
  관리자
(특별 결의문)

오대양 각 해역에서 원양어선 노동자를 대표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들은 원양어선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도 조직적인 결속과 연대로써 강력하게 분쇄해 나갈 것이다.
특히 우리는 해상노동의 열악한 환경을 도외시한 채 반 노동자적 관행을 일삼는 사조산업과 김정수를 상대로 선원존중 가치실현은 물론, 경제환경의 변화에 맞춰 정당하고 합리적인 대우를 받기위한 투쟁에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거친 황파 속에서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우리 선원들은 그 어떤 육상근로자 못지않게 존중받아 마땅함에도 사조산업 김정수의 공식 석상에서의 막말과 횡포로 인해 선원직의 인권과 명예 그리고 존엄성의 가치가 크게 훼손되고 말았다.
따라서 이번 총력 투쟁에 참가한 우리들은 원양어선원들의 노동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고 사조산업이라는 특정 회사의 비상식적인 행태로 인해 더 이상 조합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선원들의 권익향상을 가로막고 업계의 퇴보를 재촉하는 사조산업의 갑질 횡포를 어떠한 방식으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구태 악습을 반복하는 행태에 대해 적극 저지하고 투쟁해 나갈 것임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오대양 육대주에서 피땀흘려 일하는 선원들의 신성한 노동 가치를 지속적으로 폄하해온 김정수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즉각적인 업계 퇴출 촉구는 물론 조직적인 대응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원양어업의 주체인 선원들의 복지향상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연대하여 총력 투쟁할 것임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위 결의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주적 원칙 아래 조직된 현장의 연대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고 우리들의 요구사항이 관철 될 때까지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 것을 단호히 결의한다.
2019년 9월 18일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총력투쟁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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