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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마린서비스 중국회사로 넘어간다
번 호
 
등록일
  2018-07-22 04:40:29
글쓴이
  관리자

STX그룹의 모기업인 무역회사 (주)STX를 포함한 선박관리업 마린서비스, 문경 리조트등 3개법인이 중국계 사모펀드(PEF)인 AFC코리아에게 넘어간다.

올들어 인수를 위한 최종 실사를 마치고 8월말 계약 마무리로 중국계 사모펀드인 AFC코리아 회사로 된다. 이에따라 AFC코리아가 ㈜STX를 인수하면 중국 자본이 국내 무역상사를 인수하는 첫 사례가 된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AFC코리아는 중국 지역균형발전정책 펀드의 한국 거점으로 중국 국영기업과 은행, 정부가 투자자로 참여한 3조원 규모 사모펀드(PEF)다. 중국 본사와 정부 출자로 설립됐다. 중국의 주요 화주를 비롯해 대만 최대 컨테이너 해운업체 에버그린마린 등과 손잡고 여러 선박 펀드를 운영중이다.

한국법인인 AFC코리아는 홍라정 대표가 2017년 11월 법인을 만들어 투자 총괄을 맡고 있다. AFC코리아는 (주)STX를 인수하기 위해 프로젝트 펀드(단일 목적 투자를 위해 조성한 펀드)를 설립했다. 이 펀드에는 중국의 스마트폰 및 전자제품 제조업체 TCL과 리조트사업을 하는 국내 기업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3개법인 인수 대금은 약 670억으로 올해 말로 만기가 연장된 3천7백억원 규모 협약채권의 만기를 추가 연장하는 여부를 놓고 채권단과 AFC코리아간 협의도 마무리 했다. 지난해 3월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매각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채권단에서 철회했다.이번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 소속 금융기관들이 보유중인 ㈜STX 보통주 1억5237만547주, 보통주로 전환 가능한 의결권 없는 전환주 1271만주 등이다. 전환주까지 합친 지분율은 총 8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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