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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책은행 카페리여객선 신조자금지원 시급하다
번 호
 
등록일
  2018-02-14 07:15:38
글쓴이
  관리자
작년 카페리 선사들 어려운 여건속 선방
3월 이사회 대표이사 자리 교체설 나와

해양부가 산하단체 기관장 후속인사를 놓고 정치권 청와대 여론동향을 살피는등 과거와 달리 무리수를 피해 인사 담당자자들도 위축되어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세월후 후유증으로 공공기관장에서 가장 먼저 물러난 연영진 원장 자리도 공석으로 남아 1급실장으로 명퇴한 모인사가 희망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다른 실장 출신은 한중카페리선사 대표이사직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오는 3월 카페리업체 한중간 이사회에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해 양국정부간 사드배치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카페리들은 겨우 적자를 면하고 흑자로 마무리 된 업체가 있는 반면에 선박 고장과 신조선 투입으로 결손 처리된 업체도 속출했다.
특히 한중간 신조선 투입으로 높은 용선료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되어 적자가 불가피하다는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운항 선박이 잦은 고장으로 수리에 따른 임시방편 컨테이너 대체선으로 화물과 여객등 수개월 적자운영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제25차 한중해운회담이 지난해 사드배치 양국 정치적인 문제로 연초 중국 곤명시에서 열렸다. 국내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을 대표단으로 양국정부 관계자는 이날 선령문제를 신중하게 다루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서명했다. 그동안 회원사간 논란의 대상인 군산/석도항로 1척 추가 투입으로 주6항차 데일리 서비스로 정부당국 참석자들이 최종 서명하고 일단락 지었다. 따라서 군산/석도는 한중항로 개설 28년만에 매일 운항하는 선사로 거듭났다. 석도국제훼리는 해대 29기출신의 김상겸사장이 군산지역 화주 보따리상인등 고객과 의사소통등 물량과 승객이 점증하고 있다.
양국회담에서 처음 충남 대산/용안간 여객선 항로를 받았던 대룡해운은 카페리투입으로 전환 주장도 관철시키고 올해 선박 구입하는 동시에 항로 개설할 방침이다. 이번 회담에 협회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대룡해운 정홍사장은 평택/영성간 로로선으로 대체 투입시키고 있다. 대산항로 주주로 참여한 ‘코린도’는 인도네시아 현지 국내기업으로 합판원목을 수출입하고 있다.



여객서비스 강화 차원 주6항차 불가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개장시 선석 여유

인천/산동성간 카페리선사들도 동항로에서 주6항차 데일리 서비스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으나 국내 선석 부족으로 아직 時機尙早(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내년도 상반기 신항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시 두척으로 6항차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화물과 승객 서비스차원에서 항차수를 늘려 단체여행객과 개인 친지 비즈니스방문등 선상비자로 국제여객터미널에 오면 24시간 365일 중국 가는 여객선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고객차원에서 필요하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가 항로개설에 직간접 관여해서 정기컨테이너선과 한중양국합작 카페리선 신규투입 조절 해운정책을 중국정부와 합의아래 이루어지는 항로는 마지막 한중이 유일하다. 지난90년 위동항운이 인천에서 위해항로를 처녀개설 당시부터 한중 양국회담에서 정부 당국자 합의로 기업이 동등하게 지분50대50으로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 왔다. 동제도가 지금까지 유지 존속된다.
한중카페리협회(회장 곽인섭) 등록 회원사는 15개사에 16개항로 가입 활동중이다. 합작선사 특성상 국내 참여 기업 주주들이 중국보다 많은 편이다. 합작사들의 지분 구조를 보면 중국측은 항무국과 터미널운영사 국영기업등 대부분이 정부에서 참여한다. 반면에 국내 지배 구조는 하역사 선사 대리점 포워딩등 순수한 물류기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처음신규 개설시 사업의향서를 중국파트너와 계약하고 이를 한중회담에서 관철시켜 사업선정 우선순위로 항로권을 따낸다. 이처럼 양국정부 관계자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해서 의사소통으로 우선 사업자로 선정시 국내 대표이사 자리는 해양부에서 추천하는 인물이 됐다.


해양부 성공적인 해운정책은 ‘한중해운회담’
양국 현안사항 민간협의체 의견 최대한 수렴

그러나 지금은 양상이 다르다. 협회소속 회원사 중 해양부 출신 공직자들이 합작선사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는 4개사이다. 나머지 10여사는 주주가 사장 또는 추천한 민간인 대표와 지분이 중국으로 넘어가 국내는 대리점 역할하는 경우도 중국 사장이 맡고 있다. 따라서 한중카페리사도 홀로서기에 성숙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페리 대표이사 자리는 현장업무를 신속하게 대처하는 내부 임원중 승진체제로 가는 방향도 긍정적이다. 정부에서 명퇴하는 관료 출신은 회사 비상임 상임고문 정책자문위원 제도로 ‘운영의 묘’를 살리는 방향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특히 협회 사무국장은 정부와 업체간 정책 교량역할 의사소통등 민간인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기존 관료출신 대표이사 임기는 ‘법과 원칙’대로 보장해주고 후배들이 명퇴하고 자리를 희망할 경우 조기 대표이사를 넘길 경우 그동안 관행 예우 차원에서 비상임 명예고문도 잔여 임기를 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론이다. 한중항로에서 정기선과 카페리선사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과 단계도 해양부의 큰 성과로 정책 조절 기능이 크게 작용한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지난 28년동안 해양부가 한중간 카페리와 정기컨테이너선 수요공급에 따른 해운 정책으로 강화해 지금까지 항로가 과당경쟁을 피해 무너지지 않고 출범 반세기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과거 항만청에서 오늘날 해양수산부가 해운항만정책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가장 큰 성과는 다름 아닌 한중해운회담에서 수요공급 조절 기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정책 당국자들이 매년 양국을 오가면서 해운회담으로 우리나라 국적선사들의 위상과 국제경쟁력 강화등 정책적인 도움으로 동남아 연근해 항로 정기컨테이너선으로 자리구축과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데 일조하는 등 자타가 공인한다. 이번 한중회담에서 우리측 정부 관계자는 향후 한중카페리항로와 정기컨테이너선 항로는 민간협의체인 협회를 중심으로 여론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해운물류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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