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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종희전원장 해운항만분야 연구 큰 족적 남겨
한국 해운항만 분야 연구에 큰 족적을 남긴 강종희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이 지난 30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유족으로는 부인서영애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전남 담양이 고향인 강 전 원장은 원리원칙주의자이자 강직한 성격으로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기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강 전 원장은 대한상사중재원 해사중재인과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해운항만분과위원 등을 거쳐 2008년 8월 임기 3년의 KMI 원장으로취임 전까지 강 전 원장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주력 서비스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해운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1977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한 강 전 원장은 이후 율산해운과 범양상선, 삼미해운 등 산업 현장을 거쳐 1984년 당시 한국해운기술원 연구원으로 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강 전 원장은 학자시절 해운산업의 과세제도를 법인세가 아닌 선박의 운항톤수를 기반으로 매기는 톤세제도 연구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선박펀드를 통한 선박금융제도의 도입과 항만노조에서 수급해오던 항만인력을 기업들이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무공급체계 개편 등에도 큰 연구성과를 올렸다.

2008년 8월 KMI 원장에 취임한 그는 KMI를 세계에서 유일한 해양수산연구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개혁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연구자로서의 큰 성과와는 달리 원장 취임 이후 개혁과정, 특히 노사와의 관계에서는 적잖은 갈등을 겪어야 했다.

KMI 원장 취임 이후 단협 해지 등으로 줄곧 노조와의 갈등을 빚어왔고 노조에서 제기한 횡령사건과 10여건이 넘는 고소·고발사건, 호화 기념행사 논란 등으로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는 등 안팎으로 맘고생이 적지 않았다.

특히 지난 4월의 KMI 13주년 개원기념 행사가 천암함 사태 기간 중 '호화' 논란이 일면서 지난 5월 초 임기 3년을 채우지 못하고 1년6개월만에 청와대로부터 사표 압력으로 중도 사임했다. 고향인 담양으로 낙향해서 대학강의 준비등 해운산업 연구에 대한 애착과 열의로 지내왔다.

재임기간내내 노조와 갈등문제와 암수술 휴유증과 고통으로 잠을 제대로 청하지도 못하고 날밤을 지세면서 새정부 출범이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통폐합한다는 정부방침에 새로운 비장의 카드로 부산이전이라는 합의로 원를 지켜냈다.

지난 6월초 사표쓰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중이라는 전화를 받고 순간 가슴이 막히는 마음을 달래면서 건강 안위를 수시로 전화통화하면서 재임기간내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등 강력한 업무추진력을 보지 못하고 전화통화로만 지내왔다.

지난9월 14일 지방에서 요양중이던 강원장께서 지병인 췌장암이 급속히 악화돼 강남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강원장을 보는 순간 초췌한 얼굴과 기력소진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했음을 단번에 알아볼수 있었다.

10월30일 힘든 병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강원장의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전노조위원장등은 명절을 전후로 강원장 자택으로 몰려와 피켓시위와 심지어 자연인으로 돌아가 힘든 투병중인 시한부 환자에게 민형사 소송을 하는등 이를 극복하는 마음 고생이 더욱컸다.

생전에 기자의 두손을 꼭 부여잡고 흘리시던 눈물이 지금도 생생하게 눈앞에 어른거린다. 이자리를 빌어 고인이 된 강종희원장의 편안한 영면을 기원한다.<김학준부장>

김학준기자
2010-11-02 0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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