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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협력 MOU
물류정보 공유,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해외사업 공동진출도
종합사업회사와 종합물류기업 협력 ‘시너지’ 기대

CJ대한통운이 포스코 계열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 물류 관련 정보 공유와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분야를 협의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물류 운영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는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제조업 물자부터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곡물 등 식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물자의 글로벌 개발 및 공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넘어 직접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종합사업회사다.

CJ대한통운은 8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외 물류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화물에 대한 전문화된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 같은 포스코대우의 해외 사업능력과 CJ대한통운의 물류사업 역량과 노하우,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철강물류, 항만하역, 석유화학, 대형 프로젝트 물류 부문에서 수십여년에 걸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부문에서 포스코대우와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J대한통운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15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의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Solution) 개념에 기반한 첨단 융복합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한 물류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70여명의 석박사급 물류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물류 영역 뿐만 아니라 구매, 조달, 생산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체 프로세스를 물류의 관점에서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해 이같은 분야에서도 양사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포스코대우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역량과 CJ대한통운의 국내외 물류사업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사업 확대 등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7-09-29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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