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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에바항공, 헬로키티인천.타이베이 취항식 행사
에바항공,“헬로키티” 하늘을 날다

대만 국적사 EVA AIR(에바항공) 의 헬로키티 항공기가 12월 9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매일(주7회) 운항한다.
헬로키티 항공기는 에바항공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타이베이-후쿠오카” 노선에 한해 운항되었던 항공기이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번에 인천 노선에도 취항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운항하게 된 헬로키티 항공기는 올 해 새롭게 꾸민 [Apple, Magic, World] 라는 세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취항하는 헬로키티 항공기는 “Apple”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에바항공의 로고와 상징인 녹색 꼬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항공기의 외부 전체를 “헬로키티와 친구들” 그리고 “사과’ 모양의 캐릭터로 채워놓았다.
헬로키티는 사과 다섯개 만큼의 키와 사과 세개 만큼의 몸무게라는 이야기 속에, 빨갛고 푸른 사과는 여행의 달콤함과 신선한 풋풋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헬로키티와 에바항공을 상징한다.
이러한 비행기 외형뿐만 아니라, 승무원들의 앞치마에서부터, 좌석의 쿠션과 머리받침대, 종이컵, 티슈 등 각종 물품들과 기내식사 메뉴와 식판, 디저트까지 모두 100여개 이상의 장식품들이 모두 깜직한 헬로키티 이미지로 꾸며진다는 것 또한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며, 에바항공의 비행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헬로키티 면세품 역시 이색적이다.
공항 체크인시 교환하는 보딩패스부터 이륙시까지 헬로키티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것이 에바항공측의 설명이다.
이번 헬로키티 항공기를 위해 새로 제작된 A330-300 기체는 30석의 프리미엄 로레알 클래스와 279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한다. 승객의 편의를 위해 보다
넓은 좌석 (프리미엄 클래스 62인치, 이코노미 클래스 32인치)를 제공하며, 9인치 터치스크린에는 AVOD, USB, IPOD, RCA 단자 등도 기본 지원한다.
에바항공은 현재 5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4대륙 50개 이상의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최대 항공사 중의 하나이다.
헬로키티 항공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evakitty.evaair.com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선희기자

김선희기자
2011-12-10 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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